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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07 - 0420 독일 로텐부르크에서 체코 프라하로

by 柔淡 2016. 5. 25.

4월20일 여행 2일차다.

어제는 인천공항에서 출발, 10시간 비행기를 탄후, 8시간 버스를 타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독일 프랑크푸르트 - 로텐부르크를

둘러보고 하룻밤을 묵었다. 머리가 약간 띵하고 피곤한 느낌 이었는데 하룻밤 숙면을 취하고 나니 가쁜한 기분이다.


2일차는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화창하다. 독일 로텐부르크에서 체코 프라하 까지는 세시간 정도 걸린다.

국토의 70%가 평지라  끝없는 평야가 펼쳐진다.



체코는 유럽 중부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로부터 독립하였다.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이 인위적으로 합쳐진

체코슬로바키아는 1990년 국명을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으로 고치고 1993년 1월 1일 평화적으로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2개 공화국으로 서로 분리·독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정식명칭은 체코공화국(The Czech Republic)이다. 북쪽으로 독일·폴란드, 서쪽으로 독일, 남쪽으로 오스트리아, 동쪽으로는

슬로바키아와 국경을 접한다. 체코슬로바키아는 동유럽공산주의 국가 중 최고의 생활수준과 높은 문화를 유지한 공업국가이었다.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의 민족적·언어적·문화적 이질감과 경제적 차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1990년 슬로바키아공화국과 연방제를

구성하였다가 1993년에 평화적으로 분리·독립하여 체코공화국이 되었다. 행정구역은 13개주(kraj), 1개 특별시(hlavni mesto)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체코 [Czech] (두산백과)





























휴게소 풍경


















드디어 체코의 프라하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