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15 - 0420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프라하 야경 1

by 柔淡 2016. 5. 27.

낮에는 전형적인 봄날씨여서 약간 더웠는데 저녁이 되니까 많이 쌀쌀하다.

저녁을 먹고 나니 일곱시, 야경을 볼시간이 여덟시 반 이니 약 한시간 반이 남는다.

낮에 갔었던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춥다. 광장에 있는 카페로 가서 생맥주 한잔을 시켜놓고

불이 들어올때를 기다린다.


프라하 야경은 유럽의 3대야경이라고 할만큼 멋지고 낭만적이다. 구시가지 광장과 카를교 일대가 낮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구시가지광장의 틴교회의 야경이 가장 멋지단다.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다


시계탑이 있던 시청사









시계탑

구시가지 광장 야경사진 포인트에서 찍어본 틴교회






이제 카를교로 야경을 담으러 걸어간다.










카를교 입구





카를교, 블타바강, 프라하성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