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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40 - 0423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by 柔淡 2016. 6. 25.

어, 하다보니 벌써 여행 5일차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하룻동안 돌아보고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로 간다.

크로아티아는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였는데 꽃보다 누나라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서 수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까지는 약 네시간정도, 중간에서 휴게소에서 한번 쉰다.


이번 여행에서 유채꽃밭은 원없이 본다.

나라와 나라사이는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골길을 지나치게 되는데 마침 유채꽃이 절정인 시기다.

헝가리 교외












바다가 없는 헝가리에서 바다 역할을 하는 발라톤 호수


면적 596km2. 길이 80km. 너비 10km. 평균깊이 4m. 중부유럽에서 가장 큰호수로, 헝가리 사람들은 ‘헝가리의 바다’라고 일컫는다.

북서쪽에는 사적()과 지하자원이 풍부한 버코니 고원이 솟아 있으며, 여러 곳에 삼림으로 덮인 낭떠러지를 이룬다. 그 일부는 티하니

반도가 되어 호수로 돌출해 있다. 남동쪽은 해발고도 300m 안팎의 낮은 고원을 이루며, 그 사이를 몇 개의 하천이 호수로 흘러든다.

그 중의 하나인 시오강()은 도나우강()의 지류인 커포시강()과 운하로 연결된다. 남쪽 기슭은 ‘유럽에서 가장 긴 모래톱’을 이루며,

휴양지의 중심지인 시오포크가 자리잡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벌러톤 호수 [Lake Balaton, ─湖] (두산백과)




























헝가리에서 이제 크로아티아로 접어 들었다. 








 잠시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