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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발칸7개국

동유럽/발칸 072 - 0426 크로아티아 시베니크에서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로

by 柔淡 2016. 7. 4.

오늘은 크로아티아를 벗어나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로 간다.

우리 한국사람은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비자검사 없이 통과하는데 헝가리에서 크로아티아로 들어올때, 그리고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국경 검문소에서 한참동안 심사를 하면서 개인별 여권을 다 대조하며 입국도장을 찍어준다. 


슬로베니아는 정식명칭은 슬로베니아공화국(Republic of Slovenia)이다. 알프스산지의 동쪽 산록에 자리잡고 있어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인 고산국가이다. 북쪽으로 오스트리아, 동쪽으로 헝가리와 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이탈리아, 남쪽으로는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며, 국경의 일부가 남서쪽으로 아드리아해의 파란만과 면한다. 2004년 NATOEU에 가입하였다. 아드리아해의 피란만을 둘러싸고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연안 출구의 갈등을 겪고 있다. 행정구역은 182개주(obcina)와 11개시(mestna obcina)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슬로베니아 [Slovenia] (두산백과)

이나라도 예전에 공산국가였고 1991년도 독립을 하기위해 내전을 겪었기에 아직 완전히 복구되지는 않은것 같다.


아직은 크로아티아다. 아드리아해의 휴양도시라고 하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산에는 눈이 쌓여있고

들판엔 봄기운이 한창이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다가






다시 출발





ㅋ크로아티아의 리에카를 거쳐








국경검문소에 도착했다.

30분 정도 입국심사를 한후



슬로베니아 땅으로 들어왔는데 다시 날씨가 흐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