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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스포남프 007 - 1124 포르투갈수도 리스본 일곱개의 언덕, 툭툭이 투어 1

by 柔淡 2016. 12. 14.

점심식사를 한후 로시우 광장으로 나와 툭툭이 투어를 준비한다.

광장에는 툭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스한 차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는데 이 차들이 운행을 할때

툭툭하는 소리가 나서 툭툭이라고 한다.

툭툭이는 가솔린과 전기엔진 두가지가 있는데 전기엔진이 소리도 덜나고 매연도 없어 더 선호 한다고 한다.


리스본은 일곱개의 계곡과 일곱개의 언덕이 있는 지형에 세워진 도시인데다 구도심이라 큰차는 다니기 어려워 주로

툭툭이를 많이 이용한다. 툭툭이 투어는 일곱개의 언덕중 몇군데에 멈춰서 경치를 감상하는데 한시간반 정도 걸린다.




대기중인 다양한 툭툭이들





세대의 툭툭이에 나눠타고 






주민들도 다양한 툭툭이르 타고 다닌다.




이런 좁은 골목길과 언덕을 오르내린다.




가장 전망이 좋은 언덕인데 성당이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타호강 일대





11월말인데도 부겐빌리아 꽃이 아직도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