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언덕길을 빠른 속도로 오르내리다 보니 약간 춥기도 하고 약간 멀미도 난다.
툭툭이 운전 기사는 젊은 남성과 여성, 그리고 중년의 아줌마도 있는데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
마드리드 시내 곳곳에도 여기저기 로마시대 시설의 흔적이 남아있고 여기저기 공사중이다.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하늘은 대단히 맑은 편이다.
곳곳에 트램의 철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차종중에는 트램이 최 우선이라고 한다.
이제 리스본 투어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까보다 로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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