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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포르투갈·스페인·남프랑스

스포남프 041 - 1129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몬세라트로

by 柔淡 2016. 12. 25.

11월 29일, 11박 12일의 여행일정이 벌써 후반으로 접어든다.

사라고사 교외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오늘은 바르셀로나로 가는 중간에 있는 몬세라트라는 기암절벽이 있는 산으로 간다.

그동안 계속 흐린 날씨속에 다니다가 날씨가 맑아지니 기분까지 상쾌해 진다.


버스안에서 바라본 몬세라트산

사라고사 호텔 풍경








사라고사에서 몬세라트로 가는길

여기도 올리브 과수원들







네시간 쯤 달려 몬세라트 도착 한시간전에 작은 마을에 들러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한다.




이제 몬세라트까지 한시간 남았다.


멀리 몬세라트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아도 웅장한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이런 봉우리들이 가우디에게 영향을 미쳐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짓는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여기서 보는것은 몬세라트의 뒤쪽이다.








  몬세라트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