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집으로 돌아 오면서는 청평대교를 건너서 강건너편 북한강변을 통과 했습니다.
강가를 따라가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는 너무 좋았는데 길 양옆의 카페와 러브호텔이 분위기를 망쳐
놓았습니다. 게다가 강변에 있는 다양한 별장들은 돈 없는 소시민을 기죽게 하더군요. 대한민국 어디가나
조금이라도 경치가 좋은곳은 카페, 가든, 별장 등이 들어서서 분위기를 망쳐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개인의 사유물은 아니겠죠? 우리 모두가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가를 따라가며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는 너무 좋았는데 길 양옆의 카페와 러브호텔이 분위기를 망쳐
놓았습니다. 게다가 강변에 있는 다양한 별장들은 돈 없는 소시민을 기죽게 하더군요. 대한민국 어디가나
조금이라도 경치가 좋은곳은 카페, 가든, 별장 등이 들어서서 분위기를 망쳐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이 개인의 사유물은 아니겠죠? 우리 모두가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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