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가을157

[스크랩] 물매화, 자주쓴풀 1 (05. 10. 02) 매년 이맘때만 되면 물매화가 보고싶어 몸살을 앓곤했다. 내가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된 사연이 있는 꽃이기 때문이다. 2001년 개천절, 이상하게도 일이 잘 안풀려서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피곤해서 마음도 추스리고 바람도 쐬일겸 지리산 노고단에 올랐었다. 그당시에 노고단은 20여년간 출입을 통제하.. 2005. 10. 4.
물매화 1 (05. 10. 02) 매년 이맘때만 되면 물매화가 보고싶어 몸살을 앓곤했다. 내가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된 사연이 있는 꽃이기 때문이다. 2001년 개천절, 이상하게도 일이 잘 안풀려서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피곤할 무렵 바람도 쐬일겸 지리산 노고단에 올랐는데 그당시에 노고단은 출입통제를 하다가 그해 처음으로 인.. 2005. 10. 3.
꽃무릇 3, 함평 용천사 (05. 09. 24) 꽃무릇은 홀로 피어 있을때도 예쁘지만 군락을 이뤘을때 훨씬 더 보기가 좋다. 다른꽃들도 몇가지. 꽃무릇의 번식력이 상당한데다 인위적으로 단지를 조성해주니 이곳 모악산에 자생중이던 뻐꾹나리 등 우리의 자생식물들이 자취를 감춰간다는 마음아픈 소식도 들린다. 그래서 인지 이렇게 남아 있.. 2005. 9. 25.
꽃무릇 2, 함평 용천사 (05. 09. 24) 영광 불갑사에서 10시 30분에 출발, 동백골, 저수지, 구수재를 거쳐 용천사에 도착하니 13:00이다. 약 두시간 반 정도 걸은것 같다. 2001년에 처음 와봤으니 5년만에 다시 온것이다. 절은 5년전과 변함이 없지만 처음 꽃무릇 축제를 할때보다는 꽃무릇 군락지가 훨씬 더 커진것 같다. 용천사 대웅전 처마끝.. 2005. 9. 25.
꽃무릇 1, 영광 불갑사 (05. 09. 24) 꽃무릇은 매년 추석전후 열흘정도 남녘의 불갑사, 용천사, 선운사 등 절집 일대에 화려하게 피었다가 순식간에 져버리는 꽃이다. 추석을 전후해서 피기 때문에 명절을 지내야 하고 교통체증 등을 생각하면 시기에 맞게 꽃무릇을 감상하러 가기는 매우 어렵다. 작년엔 9월 10일 선운사에 갔었는데 시기.. 2005. 9. 25.
한택식물원 9 (05. 09. 19) 나무는 볼때마다 어려움을 느낀다. 가막살나무 목련 댕강나무 무늬호장근 노각나무 나무수국 상록덜꿩나무 산수국 참조팝나무 명자나무 흰작살나무 꽃댕강나무 까마귀밥여름나무 산사나무 ? 금꿩의다리 2005. 9. 25.
한택식물원 8 (05. 09. 19) 절굿대 좀씀바귀 꽃무릇 맥문동 범부채 열매 향유 물싸리 제비동자 섬초롱 솔체꽃 송엽국 더덕 한라돌쩌귀 곰취 동자꽃 대반하 산비장이 천궁 해란초 2005. 9. 23.
한택식물원 7 (05. 09. 19) 미꾸리낚시 철지난 종지나물 뚝깔 물봉선 좀개미취 구절초 쥐꼬리망초 미국미역취 끈끈이대나물 ? 개여뀌 떡쑥 물망초 큰제비꼬깔 산골무꽃 까마중 비비추 용머리 큰꿩의비름 2005. 9. 22.
한택식물원 6 (05. 09. 19) 이름은 비슷한데 영 다르게 생긴 꽃들이있다. 나도승마 개승마 촛대승마 톱풀 매미꽃 분취 자주꿩의다리 금강초롱 흰진범 진범 꽃싸리 참취 구실바위취 애기앉은부채 광릉골무꽃 고본 고려엉겅퀴 200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