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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봄782

아침고요수목원 2 (04. 04. 11) 이름이 복잡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꽃들 양란 2004. 4. 12.
아침고요수목원 1 (04. 04. 11) 이제 막 야생화에 재미를 붙이는 옆지기를 위해 이번주는 등산을 한번 쉬고 수목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마침 친한 친구도 옆지기와 같이 온다고 하길래 수목원 입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집에서 08:00에 출발했는데 예상보다 차가 안밀려서 일찍 도착했다. 아침고요엔 해마다 가보지만 그때 마다 외래종.. 2004. 4. 12.
신봉리 계곡 2 (04. 04. 10) 2주전에 새끼노루귀가 예쁘게 피어있던 곳이 무척이나 궁금해서 다시 찾아봤다. 노루귀는 벌써 지고 말았지만 노루귀를 닮은 잎은 이제야 생생하다. 그곳에는 야생에서 처음보는 개감수라는 꽃도 피어 있었다. 새끼노루귀 잎 쇠뜨기 영양옆 고깔제비꽃 나도냉이 말냉이 개감수 2004. 4. 10.
신봉리 계곡 1 (04. 04. 10) 신봉리 계곡을 다시 찾았다. 2주전에본 노루귀가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발걸음이 빨라진다. 남산제비꽃 산괴불주머니 현호색 개별꽃 애기똥풀 2004. 4. 10.
선운사 7 - 절집 주변의 꽃 (04. 04. 05) 절집 화단에 수선화가 아주 예쁘게 피어있다. 샛노란 꽃이 요염하다. 이런 꽃들은 스님들의 수련에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혼자서 쓸데없는 걱정을 해본다. 배추꽃도 한미모 한다. 백매화 주차장에서 선운사에 이르는 길엔 벚꽃이 한창이다. 천연기념물 송악 2004. 4. 8.
선운사 6 - 야생화 (04. 04. 05) 춘란이 많이 피어 있는데 사진찍기가 어려웠다. 단체로 온 아줌마들이 뿌리채 캐어 손에들고 다닌다. 왜캤느냐고 물으니 예뻐서 집에가져가서 키워보려고 캤단다. 무식이 용감한건지, 아니면 얼굴들이 뻔뻔스러운 건지 .... 춘란 제비꽃은 너무 어려워 구분을 포기했다. 남산제비꽃 한가지는 잎이 확.. 2004. 4. 8.
선운사 5 - 야생화 (04. 04. 05) 안심동에서 경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마을을 지나자 마자 급경사로 이어진다. 마을길 좌우로 개불알풀, 봄맞이, 개별꽃 등 민가 주변 밭들에 피는꽃이 줄줄이 피어있다. 개불알풀 봄맞이꽃 벼룩이자리 개별꽃 냉이 양지꽃 광대나물 산딸기꽃 ? 2004. 4. 8.
선운사 4 - 현호색 (04. 04. 05) 자주괴불주머니 현호색 댓잎현호색 2004. 4. 7.
선운사 3 - 야생차밭 (04. 04. 05) 선운사 절집 주변의 야생차밭 200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