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봄782 모비딕 야외 (04. 03. 27)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양수리를 지나 양평쪽으로 좌회전하여 국수역 근처에 있는 모비딕을 다시 찾았다. 이젠 온실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고 포석정에 술잔이 둥둥 떠다닌다. 천상초 벌레잡이제비꽃 애기코스모스 ? 처녀치마 (화야산에도 피었는데 찾지 못하고 여기서 만났다) 복수초를 올해는 야생.. 2004. 3. 28. 화야산 몇가지 꽃들 (04. 03. 27) 꿩의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생강나무도 완전히 피어나고 현호색 도 기지개를 켠다. 호랑버들 2004. 3. 28. 화야산 노루귀 (04. 03. 27) 화야산에 노루귀가 이렇게 많이 피어 있는줄은 오늘에야 알았다. 매년 서너차례씩 화야산을 찾았지만 봄에는 산불방지때문에 입산이 통제되어 이시기에는 산행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리라. 계곡 구석구석마다. 얼레지, 노루귀, 꿩의바람꽃이 서로 자태를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2004. 3. 28. 화야산 얼레지 (04. 03. 27) 한달에 한번씩 있는 토요휴뮤일, 처음에는 천마산에 갈려고 계획했으나 하루전에 화야산과 천마산을 다녀오신 저녁노을님의 사진과 글을 보고 화야산으로 산행지 를 바꿨다. 마눌님과 동행하는 길이니 산행보다는 야생화 탐사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수지 - 광주 - 팔당댐 - 양수리를 거쳐 화야산에 도.. 2004. 3. 28. 노루귀 (04. 03. 21) 사실 노루귀를 찾으러 갔었는데 이계곡 저계곡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포기하고 내려 올려고 하는데 아주 조그만 진분홍 꽃이 보인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나? 막상 만나고 나니 노루귀가 있을만한 곳이 못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밑에 전원주택 택지 조성한다고 덤프트럭들이 .. 2004. 3. 21. 신봉리 계곡 (034. 03. 21) 오늘은 오후에 학교 동기들과 부부동반 산행을 하기로 한 날이다 14:00에 불광역 에모여 북한산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을 거쳐 승가사로 하산하기로 계획을 잡 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신봉리 계곡에 꽃탐사를 나섰다. 먼저 현오국사 탑비에 들러 구경을 하고 산보겸 꽃을 찾아 나섰는데 아직 조금 이.. 2004. 3. 21. 모비딕 2 (04. 03. 14) 원예종앵초 용담 복수초 좀양지꽃 노루귀 빈카마이너 애기노루귀 원예종앵초 무늬바위장대 거미줄바위솔 산호수 춘란 둥근잎바위솔 초설마삭줄 온실전경 2004. 3. 14. 모비딕 1 (04. 03. 14) 천마산에서 돌아오는길에 양평 국수리에 있는 모비딕이라는 카페에 들렀다. 2주전 에 갔을때는 온실공사가 한창 이었는데 이젠 어느정도 정리가 된것 같다. 일꾼을 두지않고 사장님이 직접 모든일을 하는게 인상적이었다. 야생화를 좋아 하니까 그렇게 할수 있다고 한다. 넓은 온실에 아주 다양하고 .. 2004. 3. 14. 자생식물원 4 (03. 05. 25) 마지막입니다. 2003. 5. 26.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