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야생화246 2. 복수초 (福壽草) 오늘은 복수초(福壽草)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꽃의 이름을 처음 알았을때 이렇게 예쁜꽃에 왜 무시무시하게 복수라는 이름이 붙어있나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나중에 자료를 찾아 정확한 한자의 뜻을 알고나니 꽃의 색갈과 생김새, 그리고 이름이 잘 맷칭되었다. 이꽃도 이른봄에 양지바른 곳에서 홀.. 2004. 12. 6. 1. 앉은부채 (04. 03. 01 - 천마산) 해마다 2월말~3월초가 되면 천마산의 앉은부채 군락지는 몸살을 앓는다. 사진작가들이 봄소식의 전령인 앉은부채를 찍기위해 떼거리로 몰려들어 진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03년도에 보니 앉은부채 주변에 눈이 없으니 주변에서 눈을 가져다가 연출을 해서 찍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앉은부채가 눈을 .. 2004. 12. 5. 야생화를 정리하면서 (04. 12. 05) 그동안 산행을 하면서 찍은 야생화를 피는 시기별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서울 근교에서는 2월말~3월초가 되면 천마산에서 부터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가장 일찍부터 피는 꽃은 천마산의 앉은부채 인것 같다. 그러나 남양주 호평동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서면서 천마산의 야생화도 조만간에 .. 2004. 12. 5. 이전 1 ···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