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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52

천황, 재약산 3 - 폭포 (05. 11. 12) 배내고개에서 천황산을 지나 재약산까지 오르는 동안 능선길을 계속 지나기 때문에 계곡을 만날수 없었다. 그런데 고사리 분교터를 지나 100m만 더 가면 아름다운 계곡이 시작된다. 계곡이 시작되는곳은 2편에서 찍었던 조그만 폭포가 있는 곳이고 거기서 500m 정도를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우측계곡으.. 2005. 11. 15.
천황 - 재약산 2 (05. 11. 12) 5시에 출발 2시간정도 걸으니 날이 밝으며 얼음골에서 올라오는 삼거리가 나온다. 우측으로 보니 깊은 계곡인데 건너편으론 가지산과 운문산이 웅장하게 보인다. 가지산 운문산 천황봉 정상은 구름한점 없이 해맑게 개어있는데 멀리는 박무가 끼어 조금 아쉽다. 운해인지 물안개 인지... 원래 이산에.. 2005. 11. 14.
영남알프스 천황 - 재약산 1 (05. 11. 12) 5년여 동안 매주 산행을 해왔지만 경남쪽으로는 거리도 멀고 시간이 많이걸려 가지 않았었는데 주5일제가 완전히 정착되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시간도 단축되어 처음으로 영남알프스의 재약산 산행을 했다. 죽전 정류장에서 밤 12시에 버스를 타서 언양휴게소에서 새벽밥도 먹고 1시간정도 .. 2005. 11. 13.
관악산 (05. 10. 31) 봄, 가을로 한번씩 있는 체육의 날 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오전엔 근무를 하고 오후에 간단하게 관악산 등반을 하고 식사후에 헤어지기로 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회사에 있는 은행나무를 찍어봤다. 빨간단풍과 은행나무의 조화 관악산 관악산 단풍은 절정이 약간 지났다. 연주암 연주대도 공사중이.. 2005. 11. 4.
내장산 6 (05. 10. 29) 날씨가 맑으면 원적계곡을 통해 내장사까지 단풍이 빛났을텐데 흐려서 뿌연 안개만 보인다. 원적계곡 줌으로 당겨봤는데 시원찮다. 산행중 돌아본 내장의 풍경들 신선봉의 위용 까치봉 - 금선계곡 하산길의 단풍 금선계곡 2005. 11. 1.
내장산 5 (05. 10. 29) 죽전에서 오전 8시에출발, 천안- 논산 고속도로를 거쳐 내장산 뒷쪽 서래봉아래 서래원이라는 음식점앞에서 버스를 내렸다. 정안휴게소에서 한번 쉬었는데 단풍구경을 가는 차량으로 복잡하다. 내장산 안내도 서래원 옆쪽에 망해봉으로 올라가는 길이있는데 아직 몇종류의 야생화가 피어있다. 국화 .. 2005. 11. 1.
내장산 4 - 내장사 매표소 구간 (05. 10. 29) 날씨가 맑으면 단풍의 색이 훨씬 돋보일텐데 날씨가 흐려 아쉽다. 2005. 11. 1.
내장산 3 - 내장사에서 매표소까지 (05. 10. 29) 내장사 단풍의 백미는 아무래도 내장사 일대와 내장사에서 매표소에 이르는길 좌우측에 심겨진 단풍나무다. 아직 완전히 물들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 2005. 11. 1.
내장산 2 - 우화정 (05. 10. 29) 내장사에서 단풍사진의 단골로 찍히는곳이 우화정이란 조그만 연못이다. 연못 주위로 단풍나무가 여러그루 심어져 있는데 호수쪽으로 드리운 단풍나무 가지와 정자, 그리고 연못의 어울림이 한폭의 동양화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아직 단풍이 완전하게 들지 않아서 사진찍을 장소가 2~3개밖에 안되는.. 2005.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