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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691

[수원]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 화성행궁 낙성연과 농악놀이 행궁을 돌아보고 밖으로 나오니 정조시대 행궁을 완성하고 잔치를 베풀었던것을 공연으로 재현해낸 낙성연의 리허설이 열리고 있다. 저녁에 하는공연이라 볼수없어서 리허설 장면을 잠간 구경한다. 그리고 우리 잔치에 빠질수 없는 농악공연,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피곤한 기색없이 신.. 2014. 10. 29.
[수원]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 화성행궁 축성체험 화성행궁 뒤쪽으로 가보니 정조대왕 시대에 화성행궁을 만들때 쓰였던 각종 기구와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일부는 체험도 할수 있다. 2014. 10. 29.
[수원]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 화성행궁 규방공예전시 행궁내에 여기저기를 둘러보는데 중양문 일대 작은 방들에 예쁜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 할머니들이 오로지 손바느질로 만든 조각보들이다. 2014. 10. 29.
[수원]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 화성행궁 일대 10.9일 한글날 휴일이다. 10.8일부터 12일까지 수원에서 제 5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다기에 카메라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섰다. 가장 먼저 들린곳은 화성행궁, 문화제의 본부 역할을 하는곳이다. 주차장이 식당으로 변했다. 2014. 10. 29.
[오산]물향기수목원의 상징, 물방물 온실 물방울온실은 처음에는 없었는데 몇년전 새로 만들어서 4계절 내내 곷을 볼수있는 물향기수목원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주로 외래종 열대식물들이 심겨져 있다. 2014. 9. 19.
[오산] 진한 향기를 뿜어내는 다양한 허브들 물향기수목원의 수생식물원을 지나 자생식물원졳으로 가다보면 암레 퍼시픽에서 기증한 허브식물원이 나온다. 아모레 퍼시픽의 규모에 비해 너무 소박하게 꾸며져 있는데 여기에도 꽃들이 피어있고 허브향이 짙게 퍼진다. 벌들도 허브향이 좋은가 보다 체리세이지 헨리오트로프 도.. 2014. 9. 18.
[오산]이렇게 예쁜꽃인데 개상사화라니.... 해마다 추석 전후가 되면 남도의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감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에 붉게피어나는 꽃무릇이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한다. 몇년전 까지는 꽃무릇이 피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갔으나 요즈음은 바쁘기도 하고 열정이 식어서인지 잘 안가게 된다. 물향기 수목.. 2014. 9. 16.
[오산]꽃보다 예쁜 나무열매들 가을은 결실의 계절, 봄부터 예븐곷을 피우고 비바람을 맞으며 인내했던 풀꽃과 나무꽃들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하나둘 종족 보존을 위한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통상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열매가 있으랴 하지만 가을이 되어서 열매가 맺기 시작.. 2014. 9. 16.
[오산]초가을 수생식물들 - 물향기수목원 여름곷들의 대표인 연꽃과 수련이 다 졌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게다가 벗풀, 물달개비, 물옥잠 등 다른곳에서 보기 어려운 수생식물들도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다. 산림박물관 뒤쪽의 작은 연못들, 수생식물원, 그리고 입구에 있는 큰 연못 등 물향기 수목원에는 다양한.. 2014.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