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3 [태안]겨울바다의 쓸쓸한 풍경이 머무는 바람아래 해수욕장 가경주와 바다가 쓴 시 팬션을 지나 다음으로 간곳은 바람아래 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해수욕장이다. 이름만으로도 겨울바다의 풍광이 그대로 떠오르는 "바 람 아 래" 이런 예쁜 이름이 붙은 전설이나 스토리가 있을것 같은데 제대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아직 확인하지 못.. 2012. 1. 30. [태안]안면도의 숨겨진 아름다운 마을 "가경주"와 "바다가 쓴 시" 팬션 영목에서 굴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2일차 투어에 나선다. 이번에는 마을 이름이 독특한 가경주(佳景州 :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뜻)과 "바다가 쓴 시"라는 아주 멋진 팬션을 돌아본 것이다. 겨울 날씨 특유의 회색 빛 우중충한 하늘이라 사진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그게 오.. 2012. 1. 30. [태안]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의 맛집 오복횟집의 별미, 굴물회 찬바람이 심하게 부는 꽃지해수욕장에서 한시간넘게 일몰을 찍고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안면도의 끝자락 영목항에 있는 오복횟집이다. 함께하신 지인의 수년간 단골 식당이라고 한다. 20여년전 태안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할때는 안면읍 까지만 포장이 되어 있었고 나머지 구간은 비포장 도로였다. 대.. 2011.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