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사3 [부여]꿈꾸는 백마강, 황포돛배를 타고 백제의 역사속으로.... 고란사에서 50m쯤 내려오면 바로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이다. 부소산성을 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지만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오르내리면서 700년 백제의 마지막 장면을 회상해 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하겠다. 군산과 서천을 잇는 금강하구둑이 건설되지 않앗던 수십년전까지는 서해.. 2012. 8. 23. [부여]약수물 한잔에 3년씩 젊어진다는전설이 있는 부소산성 고란사 부소산성을 돌아보는 방법은 두가지다. 하나는 나처럼 부소산성 입구에서 출발해 산성을 돌아보고 고란사로 내려와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나루터로 가는 방법, 다른한가지는 먼저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백마강을 유람한후 고란사에 내려서 역으로 오르는 방법 인데 부소산성에서 출발.. 2012. 7. 16. [충남부여]백제 패망의 슬픈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낙화암과 고란사 부소산성의 가장높은 봉우리인 사자루에서 백마강을 향해 조금만 걸어내려오면 바로 낙화암에 다다른다. 그런데 낙화암은 낙화암 위에서보면 잘 볼수가 없다. 백마강위에서 배를 타고 보아야 제대로 보이는것이다. 황포돛배를 타고 올려다본 낙화암 부여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 2010.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