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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1914

[용인]한택식물원 4 - 목련 목련꽃이 피어나는 4월이 오면 박목월 시인의 목련꽃 그늘아래서란 시에 곡을 붙인 4월의 노래가 늘 머리에 떠오른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 2015. 4. 9.
[용인]한택식물원 3 - 수선화 수선화는 이른봄에 노란색이나 흰색 등 환한 색깔의 꽃을 피운다. 남도에는 절집에 많이 피어있다. 설중화·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너비 8∼15mm로서.. 2015. 4. 9.
[음성]충청북도 천주교의 출발지, 감곡 매괴성지 여주에 마련한 우거에서 이천, 장호원이 10km정도 떨어져 있다. 장호원까지 갔다가 어렸을때의 기억을 더듬어 매괴성지에 올라보았다. 감곡성당은 1896년 프랑스 임가밀로 신부에 의해 충청북도에서는 첫번째, 국내에서는 18번째로 세워진 성당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문맹 퇴치를 위해 매괴.. 2015. 4. 8.
[가평]꿩의바람꽃과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과 너도바람꽃 2015. 4. 8.
[가평]노루귀 청노루귀와 노루귀 2015. 4. 8.
[가평]생강나무 3월 중순 산에서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있다.산수유꽃과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이 어려운데 꽃을 따서 손바닥에 비벼보면 생강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고 한다. 2015. 4. 8.
[오산]물향기수목원 (15. 03. 28) 3월 28일 토요일 잠시 틈을 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봄곷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바람은 쌀쌀하다. 2015. 4. 7.
[용인]한택식물원 1 - 깽깽이풀 해마다 4월이 되면 가장 보고싶은 꽃이 깽깽이풀이다. 4월4일 토요일,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기에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차를 몰았다. 깽깽이풀이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예년보다 좀 이르게 피어서 벌써 지고 있었다. 한택에는 입구 연못근처, 자연생태원 매점근처, 약재원 .. 2015. 4. 7.
[구례]구례와 섬진강의 멋진 조망, 사성암 - 극락전 전망대 유리광전에서 내려와 건너편 극락전으로 오르면 소원바위, 원효굴, 극락전, 전망대 등이 나온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구례와 섬진강일대의 풍광이 시원하다. 아침에 올라갈때는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수 있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장난이 아니다. 가능하면 .. 201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