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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곡5

[태항산]두마리의 용이 구슬을 가지고 노는것 처럼 보이는 이룡희주 함주에서 그리높지 않은 계단을 올라와 다리를 건너고 유리바닥을 지나면 계곡물인 흐르는 바닥에 켜켜이 쌓인 자연의 창조물인 용암흔적들이 보인다 . 거기서 다시 조금 올라가면 폭포 한가운데 동그란 바윗돌이 걸려있어 마치 두개의 폭포처럼 보이는 곳이 이룡희주라는 폭포다. 도화.. 2014. 8. 7.
[태항산]골이 깊어질수록 아름다운 태항대협곡, 함주 비룡협에서 좁은 암벽 중간에 설치한 길을 따라 올라가니 비취색물이 한가득 채워져 있는 함주라는 곳에 도착한다. 중간에 흔들다리를 놓아 기념촬영을 할수있게 만들어 놨는데 물이 많이 고여서 인지 물빛이 독특하다. 거기거 조금 더 올라가니 개울 한가운데 집채만한 바위가 한개 서.. 2014. 8. 6.
[태항산]태항대협곡 계곡트레킹의 중심, 비룡협 태항대협곡 계곡트래킹 코스중 제일 첫번째 만나는곳이 도화곡이고 도화곡에 있는 얕고 넓은 연못이 황룡담이다. 황룡담에서 왼쪽에 있는 곡선형게단을 타고 오르니 작은 연못이 있고 그연못에서 다리를 건너니 오른쪽에 또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오르니 이번에는 비룡협이다. 비룡협.. 2014. 8. 6.
[태항산]태항대협곡의 백미, 비룡협 도화곡 태항대협곡 매표소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오니 도화곡 입구다. 여기에서 입장권 검시를 하고 도화곡으로 들어가면 비룡협 - 함주 - 이룡휘주 - 구련폭을 거쳐 환산선 빵차를 타는곳에 도착하는데 사진찍고 구경하다 보면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 멋진 계곡의 절경들이 이어지는데 표고차가.. 2014. 8. 6.
[태항산]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태항대협곡 중국여행 4일차, 첫날밤을 임주에서 자고 2일차에 만선산, 왕망령, 천계산을 둘러본후 휘현에서 하룻밤을 잤다. 3일차에는 구련산을 둘러보고 다시 임주로와서 3일차 밤을 보냈다. 이틀동안 좋았던 날시는 4일차에는 이슬비를 뿌린다. 임주 조양호텔에서 한시간을 달려 태항대협곡 입구에.. 201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