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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생가4

[여주]한집에서 두명의 왕비가 배출된 감고당 - 명성황후생가 명성황후 생가를 돌아보고 초가로 구성된 상가지역을 지나면 감고당이란 아담한 한옥건물이 나온다. 건물의 내력을 적어둔 안내판을 읽어보니 이건물 자체도 이집에 살았던 숙종비 인현왕후와 명성황후 두분의 왕비처럼 기구하다. 인현왕후는 숙종의 계비로 장희빈에게 밀려 폐비가 되.. 2013. 2. 18.
[여주]"나는 조선의 국모다 " 명성황후 생가 2 - 생가와 시해장소 건청궁 옥호루 기념관을 돌아보고 나와 오른쪽에 있는 생가부터 둘러본다. 1973년 7월 10일 경기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었다. 고종황제(1863~1907)의 비 명성황후 민씨 (1851~1895)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집으로 1687년(숙종 13)에 부원군 민유중(閔維重)의 묘막(墓幕) 으로 건립되었다. 당시 건물로서 남아 .. 2013. 2. 17.
[여주]"나는 조선의 국모다" 명성황후 생가 1 - 기념관 여주에 1년에 서너번씩 다녀 가면서도 아직 명성황후 생가를 가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신륵사에서 나와 강천보로 가는길에 명성황후 생가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강천보를 둘러보고 여주보로 가기전 명성황후 생가에 들렀다. 생가에는 기념관, 생가, 한옥상가, 감고당 드으이 건물이 .. 2013. 2. 16.
[여주]남한강 세개의 보를 또 다시 돌아보다. 1- 강천보 영월루에서 나와 강천보로 간다. 남한강구간중 여주에 있는 세개의 보는 2011년 11월 막바지 공사중일때 와본적이 있다. 이명박 정부 임기말인 요즈음, 그동안 아무 이상없다던 4대강 공사가 부실 덩어리라는 감사원의 발표가 있었고 공사를 맡았던 재벌그룹 산하의 건설회사들이 담합을 ..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