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몽산포4

[태안]청산수목원에서 만난 올해의 마지막 수련 올여름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행을 제대로 못한 대신 연곷과 수련을 마음껏 찍어봤다. 수련은 5월말 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아마 8월 중순에 찍은 이 수련이 올해의 마지막 수련이 될것 같다. 황화 코스모스 부처꽃 옥잠화 흰 배롱나무 2013. 8. 22.
[태안]연꽃중에서 가장 작고 귀여운 어리연이 무더기로 피어있는 청산식물원 어리연은 예전엔 습지에서 여름에 자주 볼수 있었으나 환경이 변해가다보니 이제는 아주 보귀 귀한 꽃이 되었다. 연꽃이란 이름이 붙은 식물중에서 가장 작고 예쁜데 우리나라가 원산지라니 더욱 정이가는 꽃이다. ◎ 잎 1~3개의 잎이 자라 물 위에 수평으로 뜬다. 잎은 원심형으로 직경.. 2013. 8. 16.
[태안]수줍은 사랑의 고백, 아직은 조금 이른 2013 태안 튜울립축제 3 태안 튜울립축제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4월의 이상기온이 이곳에 영향을 미친 한가지 좋은점은 유채꽃이 이제서야 만발했다는것이다. 다른지역에서는 이미 끝물인데 여기서는 지금이 절정이다. 그런데 위치가 조금 아쉽다, 바다를 향해 피어 있으면 더욱 좋을텐데 행사장 가장 구석진곳.. 2013. 4. 30.
[태안]수줍은 사랑의 고백, 아직은 조금 이른 2013 태안 튜울립축제 2 드넓은 튜울립축제장 정문부터 전망대까지는 아직 꽃망울 상태지만 중앙의 전망대부터 바다쪽의 배와 풍차가 장식물로 만들어진 곳에는 꽃이 제법 피어 있었다. 작년에도 "수줍은 사랑의 고백" 이란 주제로 축제를 개최했는데 올해도 여전히 같은주제다. 250여 농가의 피와 땀이 배어 있..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