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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전·세종·충청

[태안]수줍은 사랑의 고백, 아직은 조금 이른 2013 태안 튜울립축제 3

by 柔淡 2013. 4. 30.

태안 튜울립축제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4월의 이상기온이 이곳에 영향을 미친 한가지 좋은점은 유채꽃이 이제서야  만발했다는것이다.

다른지역에서는 이미 끝물인데 여기서는 지금이 절정이다.

 

그런데 위치가 조금 아쉽다, 바다를 향해 피어 있으면 더욱 좋을텐데 행사장 가장 구석진곳에

피어 있는데다 그나마도 소나무에 가려져 유채곷밭이 있는줄도 모르고 지나치는 관람객들도

많은것 같다.

 

이 축제장에서 교통체증을 피하는 방법은 아침일찍 출발해 개장시간인 아홉시쯤 들어갔다가

두시간 정도 돌아보고 빨리 빠져 나오는것이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이번 주말인 5월 4~5일이 절정일것 같다.

 

 

 

 

 

 

 

 

 

 

 

 

 

 

 

 

 

 

 

 

 

 

 

 

 

 

 

 

 

오른쪽이 입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