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루3 [영주]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 부석사 2 이제 브석사의 멋진 건물들과 석탑들을 만나볼 차례다. 일주문부터 지금 보이는 범종루까지는 새로 건축한 건물도 있고 손을 댄 흔적도 많아 그리 감동을 주지 않지만 이 범종루부터 나타나는 모든 건물과 석탑들은 너무도 아름다워 문화재에 대해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도 감동으.. 2012. 7. 27. [영주]태백과 소백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절집, 부석사로 가는길 1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돌아보고 부석사로 간다. 2007년 11월애 왔었으니 5년만에 다시온다. 그때는 가을이어서 부석사 상징인 일주문부터 은행나무 단풍이 참 예뻤었는데....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 2012. 7. 27. 부석사 2 (07. 11. 03) 개 요 : 부석사는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 고, 그가 닦은 화엄의 .. 2007.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