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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31

[옹진군]완연한 봄소식을 전하는 영흥도의 야생화들 수도권에서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가 많이피는 곳은 천마산, 수리산, 화야산, 축령산 등 몇곳의 산과 풍도, 영흥도 등 서해안의 섬을 꼽을수 있다. 한참 야생화에 미쳐있을때는 봄이되면 주말마다 저 산들과 섬들을 내집처럼 드나들곤 했는데 최근 2~3년동안은 주로 여행을 다니느라 야생화에 조금 소.. 2011. 3. 15.
[경기가평]아침고요수목원 한반도 야생화전 8, 처녀치마 외 (03. 28) 처녀치마 성성이치마, 치마풀이라고도 함.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 속의 습한 응달에서 자란다. 뿌리와 줄기는 짧다. 뿌리에서 로제트를 이루며 나오는 잎은 길이 7~15㎝, 너비 1.5~4.0㎝의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표면은 광택이 있다. 3월초에 꽃대가 30㎝까지 올라와 하순에 꽃.. 2010. 3. 31.
어여쁜 봄처녀, 노루귀와 산자고 (03. 14) 절 뒷산에는 복수초외에도 노루귀와 산자고도 피어나고 있었는데 아직은 조금 이른것 같다. 노루귀 (식물) [Hepatica asiatica] :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 2010. 3. 18.
이른봄 가장 먼저 피어나 봄소식을 알려주는꽃, 복수초 2 (03. 14) 절 요사채뒤에서 데이지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스님 한분이 나오셔서 주변을 둘러보신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메고 이곳을 찾는데 스님은 왜들 그러는지 이애를 못하시겠단다. 하긴 불가에서는 집착을 멀리하라 가르치는데 야생화 촬영도 하나의 집착이다.. 스님과 .. 2010. 3. 17.
복수초 외 (09. 03. 15) 사실 이산에는 너도바람꽃 보다는 복수초, 노루귀, 꿩의바람꽃 등을 보러왔는데 꽃샘추위 때문에 다른꽃은 이제 막 피어나고 있었다. 복수초를 딱 한송이 만났다. 꿩의바람꽃 생강나무 앉은부채 2009. 3. 25.
복수초 (09. 02. 14) 변산바람꽃 군락지에서 두시간 정도 사진을 찍고 내소사 쪽으로 가는길, 이쪽에는 식당이 없어서 매년 고생했기에 올해는 도시락을 준비해가서 가는도중 호숫가에 앉아 밥을 먹었다. 복수초 군락지에 도착하니 벌써 많이 피어올랐다. 하긴 동해안 쪽에는 1월초부터 야생의 복수초가 피어났으니 여기.. 2009. 2. 17.
복수초 외 (08. 03. 15) 너도바람꽃외에 몇가지 더 만났다. 복수초 애기괭이눈 앉은부채 생강나무 2008. 3. 20.
변산 복수초 (08. 02. 23) 노루귀와 복수초의 군락이다 그중 복수초만 2008. 2. 27.
천마산 네번째 - 3, 복수초 (07. 04. 08) 천마산의 복수초는 다른곳보다 아주 늦게 나오는데 대신 그 미모와 노란 형광색의 색감이 가장 뛰어나다. 200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