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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15

동유럽/발칸 006 - 0419 여행첫날 독일 로텐부르크 GASTOF SCHWARZER ADLER 호텔 로텐부르크 성과 마을을 둘러보고 저녁식사까지 마친후 약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숙소로 간다. 여행첫날의 숙소다. 이날 숙소는 GASTOF SCHWARZER ADLER 호텔, 본관과 별광니 있는데 우리는 별관에서 하루를 묵었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아주 조용한 호텔인데 화단이 예쁘게 가꿔져 있었고 우리.. 2016. 5. 25.
[오산]물향기수목원 (15. 03. 28) 3월 28일 토요일 잠시 틈을 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봄곷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바람은 쌀쌀하다. 2015. 4. 7.
[가평]예년보다 조금 이르게 피어난 꿩의바람꽃 09시쯤 산으로 들어갈때는 꿩의 람꽃은 희미한 흔적조차 보이지 않더니 11시가 넘어서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자 팝콘처럼 여기저기서 피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13시쯤 산에서 내려올대보니 올라갈때 보지못했던 꽃들이 여기저기 활짝 피어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꿩의바람꽃, .. 2015. 3. 25.
[평창]때늦은 벚꽃과 봄 야생화 대화도서관 뒤쪽 남산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대화시내 일대가 아주 잘 보인다. 그리고 산 기슭에는 다른곳에선 이미 져버리 벚곷이 절정을 구가하고 있었다. 확실히 강원도는 강원도다! 2014. 4. 30.
[용인]봄을 환하게 밝히는 외래종 화초 - 튜울립, 무스카리, 히야신스 올해는 이른봄 얼마나 날씨가 따뜻했는지 예년에는 4월말 5월초가 되어야 피어나던 튜울립이 4월초에 이미 몇송이 피었다. 해마다 5월초가 되면 한택식물원에서는 환하게 핀 튜울립을 소재로 봄꽃축제를 해왔는데 올해는 언제쯤 하는지 모르겠다. 이 사진은 2012년 5월1일 찍은 사진이다. .. 2014. 4. 10.
뽀송뽀송한 솜털이 귀여운 노루귀 국사봉 정자아래서 산자고를 찍고나서 다시노루귀를 찾아본다. 예년에 피었던곳 반대족에서 겨우 한송이가 보이더니 옆드려 주변을 살피니 여기저기 귀엽고 앙증맞은 노루귀가 낙엽을 헤치고 여린 솜털의 꽃대를 밀어올리고 있다. 꽃색도 흰색과 핑크 등 다양하다. 이른 봄 눈을 비집고.. 2014. 3. 4.
수줍은 봄처녀의 아리따운 자태, 산자고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영흥도로 간 이유는 수도권에서 야생의 복수초를 가장 먼저 만날수 있는곳이기 때문이었다. 전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일주일 전부터 영흥도에 복수초가 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도착해보니 작년과는 생육환경이 많이 달라져 있었고 개체수.. 2014. 3. 4.
[용인]2013년에 만난 봄꽃, 5 - 또다시 한택식물원 야생화는 봄에 가장 많이 피어난다. 그중에서도 4월말 5월초가 절정이다. 그래서 5월 1일 또다시 한택식물원을 찾았다. 튜울립과 다양한 나무꽃들이 한창 피어나고 있었다. 5. 1일 튜울립 무스카리 금낭화 삼지구엽초 홀아비바람꽃 동의나물 홀아비꽃대 금붓꽃 나도개감채 삿갓나물 미나.. 2013. 12. 19.
[용인]2013년에 만난 야생화들, 봄꽃 - 3, 한택식물원 2013년 4월5일, 금년들어 처음 한택식물원을 찾았다. 이 식물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민간식물원인데 야생과 거의 비슷한 환경조건하에서 우리나라 자생식물들을 가꾸고 있다. 자생식물만 따진다면 강원도 평창의 한국자생식물원이 한수 위지만 그곳은 내년까.. 201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