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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팸투어4

온달산성 (09. 06. 21)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온달산성이다. 30여명의 회원중 온달산성에 오른분은 10여명 정도, 산성까지의 거리는 1km 남짓하지만 급경사의 산을 30여분정도 올라야 한다. 온달산성은 전형적인 테뫼식 산성(산 정상 부근을 테처럼 둘러싼 산성)으로, 이 지역에서는 고구려의 온달장군이 신라군과 한.. 2009. 6. 29.
온달국민관광지 - 드라마세트장 (09. 06. 21) 도담삼봉을 돌아보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목적지인 온달관광지로 갔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를 토대로 온달동굴, 온달산성, 그리고 온달관 드라마세트장으로 꾸며놓은 곳이다. 충북 단양시내에서 승용차로 59번 국도를 타고 영춘, 영월 방면으로 25분쯤 가다보면 온달관광지가 나온다. .. 2009. 6. 29.
국보 198호 단양 신라적성비 (09. 06. 20) 저녁무렵이 되니 비가 그친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신라적성비로 향한다. 중앙고속도로를 지나면서 몇번이나 상행선 단양휴게소에서 휴식했는데 휴게소 뒤쪽에 국보198호인 이비가 있는지 전혀 몰랐었다. 휴게소 주차장에서 우측을 보면 적성비로 올라가는 조그만 안내판이 있고 10분정도 올라가면.. 2009. 6. 26.
아산 팸투어 - 시간의 흔적, 외암 민속마을 (09. 04. 18) 당림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외암민속마을로 간다. 처음 들렀던 맹씨행단, 당림미술관, 외암민속마을이 전부 설화산 기슭 여기저기에 둥지를 틀고있다.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서 사전에 계획했던대로 외암리 안쪽 강당골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시골밥상이란 식당에서 점심을 먼저 먹고 민속마을을 둘.. 200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