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고향연가3 [징검다리 1박2일 고향방문 이벤트] 8 - 앙성과 영죽 (09. 12. 20) 목계나루에서 국도로를 타고 올라오면 앙성의 능암온천이 나타난다. 내가 얼리적에는 능암에는 온천이 없었고 광산만 있었는데 어느땐가 온천이 개발되어 지금은 유명한 탄산온천지대가 되었다. 능암에서 직진해서 올라오면 내가 졸업한 앙성초등학교가 나오지만 남한강의 상류인 영죽을 들렀다 가.. 2009. 12. 28. [징검다리 1박2일 고향방문 이벤트] 5 - 제천 의림지 (09. 12. 20 쓸쓸한 마음으로 중,고등학교 다닐때 내가살던 집을 돌아보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제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의림지다. 제천에서 초, 중, 고를 다닌 우리 세대들은 소풍하면 1년에 한번은 봄이나 가을에 꼭 의림지로 갔다. 의림지는 공어라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작은물고기가 유명하고 겨울엔 얼음.. 2009. 12. 23. [징검다리 1박2일 고향방문 이벤트] 2 - 제천 배론성지 (09. 12. 19) 탁사정에서 한시간 정도 머문후 다음으로 찾은곳은 배론성지이다. 탁사정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배론성지 (제천관광 홈페이지 인용) 배론 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교사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성지로 1801년 신유박해때 많은 천주교인이 배론 산골로 숨어들어 살았.. 2009.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