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당4

스포남프 074 - 1202 남프랑스,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생폴드방스 식당 성곽길을 걷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성입구 바로위에 커다란 나무가 있고 야외식탁이 즐비하게 놓여있는 식당을 선택하고 자리를 잡았다. 패키지 여행중에는 여행사에서 정한 식당에 들어가 미리 주문한 음식을 먹으면 되는데 여기서는 자유시간을 주고 식사도 알아서 챙겨 먹으.. 2017. 1. 4.
[거제]겨울철에만 먹을수 있는 별미 굴세트 메뉴, 거제도굴구이 청마 기념관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러 다시 거제섬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제면으로 간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계절에 맞는 별미, 거제의 굴구이다. 거제의 청정해역의 자랑인 굴은 ‘바다의 우유’ 라고 불리며 특히 남성에게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여성에게는 미용식으로 인기가 있는 .. 2012. 11. 9.
[제주]동굴카페와 유기농 녹차로 유명한 다희연 1 - 녹차비빔밥 제주여행 2일차, 트릭아트뮤지엄을 둘러보고 두번째로 간곳은 다희연이라는 녹차밭이다. 2년전에 왔을때는 경덕원이었는데 지금은 다희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0년 8월부터 지난 7월말까지 친구가 이곳의 사장으로 있었는데 그동안은 와보지 못했고 이번에 가보니 친구가 사장직을 그만두고 서울.. 2011. 9. 20.
[전남진도]잠도 자고, 밥도먹고, 민속체험도 할수있는 운림예술촌 진도읍내의 기와섬 횟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은후 찾아간곳은 오을 하루 고단한 몸을 쉴곳인 운림예술촌이다. 나는 명칭만 보고 운림산방 옆에 있는 예술인들의 작업실인줄 알았더니 단체로 진도를 찾는사람들이 하룻밤 묵으면서 진도의 소리와 전통놀이를 체험할수 있는 숙박시설 이었다. 천연기.. 201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