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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403

[용인]한택식물원 4 - 목련 목련꽃이 피어나는 4월이 오면 박목월 시인의 목련꽃 그늘아래서란 시에 곡을 붙인 4월의 노래가 늘 머리에 떠오른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 2015. 4. 9.
[용인]한택식물원 3 - 수선화 수선화는 이른봄에 노란색이나 흰색 등 환한 색깔의 꽃을 피운다. 남도에는 절집에 많이 피어있다. 설중화·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너비 8∼15mm로서.. 2015. 4. 9.
[용인]한택식물원 2 - 크로커스와 무스카리, 히야신스 우리 자생종 꽃들중에서 3월 이른봄에 피는 꽃들이 여러종 있는것 처럼 외래종 꽃 중에서도 이른봄에 일찍 피어나 호ㅕ한 모습을 자랑하는 꽃이 있으니 크로커스와 무스카리가 그것이다. 10여년전만해도 몇군데서만 볼수 있엇는데 이젠 가정집에서도 흔히 볼수있을 정도로 많이 전파되.. 2015. 4. 8.
[오산]물향기수목원 (15. 03. 28) 3월 28일 토요일 잠시 틈을 내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봄곷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바람은 쌀쌀하다. 2015. 4. 7.
[용인]한택식물원 1 - 깽깽이풀 해마다 4월이 되면 가장 보고싶은 꽃이 깽깽이풀이다. 4월4일 토요일,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기에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차를 몰았다. 깽깽이풀이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예년보다 좀 이르게 피어서 벌써 지고 있었다. 한택에는 입구 연못근처, 자연생태원 매점근처, 약재원 .. 2015. 4. 7.
[구례]꽃누루미, 압화체험 압화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압화체험을 하기위해 바로 옆 건물로 간다. 압화란, 눌러 말린 풀꽃으로 그리는 그림을 말한다. 오늘날 조형 미술의 한 장르로 발전한 압화는 식물표본 만들기에 미적 감각과 창의성이 더해지다가, 19세기 후반 빅토리아 시대에 이르러 영국의 상류층 부인들의 .. 2015. 3. 23.
[구례]산수유 축제의 중심, 산수유 사랑공원 산수유축제는 지리산 온천랜드부터 시작된다. 온천랜드에서 약 2km정도 북쪽으로 달리면 오른쪽에 작은 언덕이 있는데 그곳이 산수유 사랑공원이다. 사랑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커다란 산수유 조형물과 산수유 관련 시가 바위에 음각되어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지리산 온천랜드 일대.. 2015. 3. 20.
[목포]유달산 - 난전시관으로 하산 일등바위 까지 왔으니 이젠 하산을 해야하다. 왔던길로 되돌아 가는게 아니라 달성사, 난전시실을 거쳐 노적봉가지 가는코스다. 2015. 3. 13.
[신안]천사섬 분재공원 - 애기동백 분재공원 내에서도 지금 이시기에 가장 눈에 띄는것이 애기동백 군락이다. 한겨울에 꽃피는 동백이라 일부러 군락지를 만들어 놓은것 같다. 201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