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3 이른봄 어김없이 나타나는 앉은부채 (03. 13) 내가 이산을 찾아 앉은부채를 처음본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때는 여기저기 많은 군락지가 있었고 희귀종인 노랑앉은부채도 심심치 않게 만날수 있었는데 2003년인가 어느대학 식물학과 교수가 관찰을 한답시고 군락지에 표식을 해놓고 부터는 한두개체씩 사라지더니 노랑 앉은부채는 이제는 거.. 2010. 3. 15. 앉은부채, 너도바람꽃 (06. 03. 05) 일요일 아침, 3월 1일에 갔다가 헛탕치고 온 산에 다시 갔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정반대편의 저수지가 있는곳에서 출발하려고 초행길을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아파트가 새로 많이 들어서서 입구를 찾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 20여분정도 헤멘끝에 겨우 저수지를 찾았고 다시 여기저기 헤멘다음 산행.. 2006. 3. 7. 천마산 (06. 03. 01) 데이지가 귀국하는날, 인천공항에 12:30 도착해서 수속을 마치고 공항버스를 타면 2시쯤 분당이나 수지에 도착할것 같다. 집에서 빈둥거리다 시간에 맞춰 태우러 가려고 했는데 창밖을 보니 밤새 눈이 내렸고 날이 개여온다. 부지런히 산행준비를 하고 천마산으로 향한다. 앉은부채 군락지만 얼른 돌아.. 2006.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