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3 [태항산]구련산 중턱의 외딴마을 선지협과 도교사원 서련사 구련산 오른쪽부분 천문구와 후정궁을 돌아보고 오니 시간이 15분 밖네 남지 않았다. 그냥 내려오기는 아쉬워 가는데 까지 가보고 돌아오기오 한다. 걸음을 빨리해서 가는데 데이지는 경치감상 보다는 길가의 난전에서 파는 버섯과 나물에 더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수직으로 200m솟아오.. 2014. 8. 4. [태항산]장가계와 황산의 경치에 웅장함까지, 아홉개의 연꽃이 피어난듯한 풍경 구련산 7월 21일, 태항산여행 2일차, 첫날 오후엔 헤이즈가 많이 끼어 천계산 봉우리와 협곡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다. 월요일이어서 중국 내국인 관광객들도 별로 없다. 08시30분에 휘현 여도호텔에서 출발한 버스는 한시간반 정도 달려 어제 천계산에서 내려왔.. 2014. 7. 31. [충주]우리나라 최대의 담수호, 충주댐 풍경 탄금호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미리 예약한 수안보상록호텔로 가기전 충주호에 들러보기로 한다. 제천이 고향이고 충주에서도 초등학교를 다닌적이 있어 지리도 어느정도 알고, 여행을 다니면서 충주댐입구 목행을 수도없이 지나쳤지만 충주댐에 일부러 와보기는.. 201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