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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5

[가평]노랗게 물들어 절정으로 치닫는 남이섬 은행나무 단풍 10월 25일, 금요일이지만 회사 노조창립 기념일 휴일이라서 오랫만에 필드에 나가서 운동을 했다. 토요일은 사관학교 선배와 동기의 자녀들 결혼식이 있어 오전오후 서울에 두번 왔다갔다 했더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다. 일요일엔 데이지 고등학교 사진 동아리회원들과 약속한대로 새벽네.. 2013. 10. 28.
[가평]단풍이 절정인 남이섬의 아름다운 풍경 2 - 은행나무 남이섬에서 가을에 가장 멋진 자연풍경은 섬 끝부분에 있는 아름드리 은행나무길과 그 오른쪽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일것이다. 중앙광장에서 별장촌 초입으로 향하는 수령 수십년되는 80여 미터의 중앙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되면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하여 사진촬영에 가장 인기 .. 2012. 10. 29.
[영주]태백과 소백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절집, 부석사로 가는길 1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돌아보고 부석사로 간다. 2007년 11월애 왔었으니 5년만에 다시온다. 그때는 가을이어서 부석사 상징인 일주문부터 은행나무 단풍이 참 예뻤었는데.... 신라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화엄종찰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인 무량수전.. 2012. 7. 27.
아산 팸투어 - 곡교천의 유채꽃과 은행나무길 (09. 04. 19) 두번째날, 아침일찍 일어나 콘도 주변을 산책하고 아침을 먹기위해 초정식당이란 해장국집으로 갔다. 도고에선 나름대로 유명한 집인데 제대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음식을 너무오래 기다리도록 만든다. 해장국은 그런대로 맛이 있었다. 주변에 식당이 좀 있는데도 사람들이 이곳으로만 몰려온다.. 2009. 4. 24.
남이섬 2 (07. 11. 10) 작년보다 며칠 늦었고 해가 나오지 않는 흐린날이라 단풍구경을 제대로 할수 없을까 걱정했는데 그런대로 볼만했다. 남이섬의 상징 은행나무길 한가족이 은행나무를 날리며 사진찍길래 나도 한컷 한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장 강가에 있는 숙박시설. 몇년째 가을에 찾아왔지만 나는 이곳의 단풍이.. 2007.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