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제만행3

[제주]일제가 제주청년들을 강제징용해 만든 가마오름 땅굴위에 세워진 평화박물관 애월읍의 항몽유적지를 돌아보고 점심을 먹은후 찾아간 곳은 한경면 청수리 가마오름에 있는 평화박물관. 일제가 2차대전 말기에 마지막 발악을 하면서 제주도의 청장년들을 강제로 동원해 먹을것도 제대로 주지 않으면서 만든 땅굴위에 새워진 평화박물관이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 2012. 11. 12.
[제주갈레, 제주여행]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하는 산 증거, 제주 평화박물관 2 평화박물관을 둘러보고 바로 위에 있는 가마오름으로 올라간다. 동굴진지는 가마오름 아래에 여기저기 뚫려있다. 동굴진지에서 나와 가마오름으로 오른데는 약 10분정도 걸린다. 가마오름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풍선날리기 행사를 하기 위해서다. 늘상있는 이벤트는 아니고 일부러 이런 이벤트를 마.. 2010. 1. 20.
[제주갈레, 제주여행]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하는 산 증거, 제주 평화박물관 돌마을공원에서 나와 다음으로 간곳은 일본군의 침략전쟁을 고발하는 살아있는 증거인 제주 평화박물관이다. 평화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이영근 관장님의 인사말을 그대로 옮겨보면 평화박물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1166번지 가마오름 일본군 지하요새 현장에 만들어진 평화의 .. 201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