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전골6

여름에 가볼만한곳, 남설악 흘림골-주전골 설악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좋은 산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악산하면 대청봉이나 천불동계곡, 권금성, 울산바위, 백담사 등 이름난 등산코스만 떠올리는데 4계절 아름답고 등산하기 쉬운 흘림골은 아는이가 드문것 같다. 흘림골 소개 (강원도민일보 인용) 설악산에서는 .. 2011. 8. 3.
여름휴가 - 흘림골 3 (08. 07. 29) 용소폭포부터 오색약수 구간. 점심을 먹고 사진기 세팅값을 조절했더니 사진이 너무 진하면서 어둡게 나왔다. 용소폭포는 언제나 수량이 많고 시원하다. 금강문을 지나고 돌탑을 쌓은 사람들의 소박함 소원이 이뤄졌기를 빌며 선녀탕 예전의 수해때 나타났다는 주전굴. 성국사를 지나 오색으로 내려.. 2008. 8. 1.
주전골 (06.10.14) 용소폭포부터 오색약수 구간을 주전골이라 한다. 용소폭포 금강문 용소폭포 - 선녀탕 구간 무너지고 구겨진 철난간 성국사 3층석탑 성국사 - 오색약수 구간 2006. 10. 21.
남설악 주전골 5 (05. 07. 29) 용소폭포부터 오색약수 구간은 주전골 이라 부른다. 옛날에 도적들이 바깥세계와 단절된 이곳에서 요즈음으로 말하면 위조 화폐를 찍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그래서 이름이 鑄錢골 이다 용소폭에서 밑으로 내려와서 2분정도 걸으면 금강문이다. 다시 멋진 계곡이 이어진다. 이곳은 선녀탕인데 12선.. 2005. 8. 2.
남설악 흘림골 4 (05. 07. 29) 마지막 깔딱고개를 넘어가니 아주 폭이 크고 길이가 긴 웅장한 폭포가 나온다. 12폭포이다. 길이가 너무 길어 한화면에 다 찍지 못했다. 12폭포를 지나면 주전골 계곡이다. 다시 3분정도 내려오니 용소폭포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100m정도 위에 있다. 아침에 잘못 들어갔던 매표소로 들어오면 바로 이곳.. 2005. 8. 2.
남설악 흘림골 1 (05. 07. 29) 휴가 3일째, 아침일찍 눈을떠 청간정에서 일출을 보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한 다음 흘림골의 입구가 있는 한계령쪽으로 출발을 했다. 속초 - 설악산 입구를 거쳐 - 양양을 못 미쳐 오색을 거쳐 한계령으로 올라가는 새로운 도로가 완공되어 있다. 옆지기들은 산행이 힘드니 설악산에 가서 권금성까지 .. 200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