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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숲5

[평창]천년가람, 오대산 월정사의 설경 오대산 입구 월정사 일주문에서 내려 약 1km거리의 천년의숲을 20분정도 걸으니 월정사가 나타난다. 산중이라 이미 날씨는 어두컴컴하다. 이름난 사찰답게 추운 날씨인데도 많은 탐방객이 몰려와 있다. 월정사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포스팅을 했기에 사진만 올려본다. 2014. 1. 22.
[평창]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겨울 월정사 전나무숲길 대관령 눈꽃축제장에서 나와 이제 다시 진부가는길로 접어들어 오대산 월정사로 간다. 일주문 앞에서 내려 겨울 전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눈덮인 황토길과 쭉죽 뻗은 전나무숲에서 알싸한 피톤치트 향기가 풍긴다. 산중이라 코끝이 얼얼하지만 이 싸늘한 향기가 참 좋고 저절로 힐링이 .. 2014. 1. 16.
[평창]계절의 여왕 5월, 가장 아름다운 오대산 천년의 숲을 걷다 - 2 이 오대산 전나무숲은 2011년 우리나라 최고로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안 내소사, 포천 국립수목원의 전나무 숲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으로 손꼽힌다. 지난달 내소사 전나무숲을 다녀와서 포스팅한 자료와 비교해 보면 앞서 언급한 세곳중 월정사의 전나무 숲이 그중 .. 2013. 5. 13.
[평창]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나무숲, 오대산 천년의숲을 걷다. 2 이제 천년의 숲 입구인 월정사 일주문에서 에서 월정사까지 왔으니 다시 일주문 으로 내려가야 한다. 편도 1km의 숲길, 천천히 걸으면 20~30분정도 걸린다. 이 전나무숲은 부안 내소사, 포천 국립수목원의 전나무숲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으로 꼽히는데 그중에서도 이길이 가장 길고.. 2012. 5. 16.
[진도]아름다운 천년의 숲에 자리잡은 첨찰산 쌍계사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를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쌍계사로 갔다. 진도에 10여차례 오면서 올때마다 운림산방에 들리지만 쌍계사는 이번에 처음 들어가 봤다. 쌍계사는 하동과 진도에 두군데가 있는데 하동의 쌍계사가 워낙 유명해 진도의 쌍계사는 조금 덜 알려진 부분이 있는것 같다... 201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