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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변길4

[태안]소나무 숲 사이로 비치는 저녁노을의 추억, 태안 해변길 제 5구간 노을길을 걷다. 원래 이날 최초계획은 태안 해변길 4구간 솔모랫길 13km와 5구간 노을길 12km, 도합 25km를 오전, 오후로 나누어 걷고 마지막에 꽃지해변의 일몰을 찍으려 했었다. 그런데 4구간 마지막 드르니 항에서 5구간 첫번째 지점인 백사장 항까지 5.5km와 점심시간을 미처 생각치 못한 바람에 계.. 2012. 2. 6.
[태안]솔향기 은은한 태안 해변길 4구간 솔모랫길을 걷다. 5 (곰섬) 신온리 저수지를 지나면 바로 태안에서 안면도를 연결하는 큰길인 77번도로에서 곰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그 좌우측에는 염전이 있다. 곰섬끝에는 예전에는 새우 양식장이 있었는데 10여년전 한서대학에서 경비행기 활주로를 만들어 비행교육을 하고 있고 수시로 경비행기가.. 2012. 2. 4.
[태안]솔향기 은은한 태안해변길 4구간 솔모랫길을 걷다 2 (청포대 구간) 20여년전 대대장으로 근무할때 안흥부터 안면도 끝 영목까지가 내 책임구역이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개발이 안되어 있어서 꽃지보다는 몽산포 해수욕장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여름이면 교통체증이 이루 말할수 없었다. 몽산포부터 청포대가지의 갯벌은 아주 단단해.. 2012. 2. 1.
[태안]태안 노을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두여전망대 안면암에서 나와 일몰을 찍으러 가는길, 조금 시간이 남아 작년 6월에 걸었던 노을길 구간중 두여 전망대와 방포전망대를 찾았다. 시간이 없어 전구간을 걷지는 못하고 두군데 전망대에만 들러 풍경을 감상했다. 두여전망대는 20여년전 내가 대대장으로 근무할때 해안 초소가 있..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