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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4

[영월]조망이 뛰어난 봉래산 패러글라이딩과 별마로 천문대 정선에서 출발해 집으로 가는길, 영월을 지나가다 그냥가기 아쉬워 몇군데 들렀다 가기로 한다. 영월에서의 첫번째 목적지는 봉래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별마로천문대가 있는곳이다. 봉래산 영월의 주산으로 높이는 800m, 영월읍의 북동쪽에 우뚝 솟아 있다.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 2012. 9. 9.
[단양]언제 보아도 시원한 조망과 물돌이동, 양백산 전망대. 2009년 6월에 단양에 왔을때 처음 올라봤던 양백산 전망대가 생각나서 단양신시가지에서 올갱이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양백폭포가 있는곳으로 올라가려고 강을 건너다 보니 웬일인지 강변도로가 물에 모두 잠겨버렸다. 웬일이지? 장마철도 지난지 오래고 지금 잇기에 물이 이렇게 많이 차오를리가 .. 2010. 11. 7.
봉래산 패러글라이딩 (09. 07. 04) 지난번 단양의 양백산과 마친가지로 영월 봉래산에도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다. 정상에 올라가니 마침 활공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어 몇컷을 찍었다. 나도 해보고 싶은데 단양은 전문적인 강사들이 텐덤비행을 해줬는데 이분들은 자신들이 즐기기 위한 취미클럽이어서 요청할수가 없었다. 나중에 .. 2009. 7. 9.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영월의 진산 봉래산 (09. 07. 04) 청령포에서 나오니 오후 한시가 됐다. 점심먹을 시간인데 함께 다닌 아가씨들이 세시쯤에 30km정도 떨어진 팬션까지 가야된다고 해서 점심을 나중에 먹기로 하고 봉래산부터 가기로 한다. 등산이 아니라 차로 올라가는곳이다. 봉래산 봉래산은 영월읍 동북간의 피라미드처럼 우뚝솟은 영월의 주산으..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