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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6

[제주한경] 올레13코스, 복원된 밭길과 종점 저지마을회관 절부암에서 시작한 올레 13코스는 충혼묘지 사거리를 지나 복원된 밭길을 통과한다. 올레길중 바다가 안보이고 중산간 마을을 지나 저지오름 - 저지마을회관으로 이어지는 숲길 올레이다. 여기도 다 걸을수는 없고 중간을 건너뛰고 마지막 저지마을을 돌아보고 올레길 두군데 탐사를 마쳤다. 이코스.. 2010. 5. 18.
[제주한경]제주올레 13코스의 시작, 부부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 절부암 성 김대건신부 제주표착기념관 바로옆은 올레13코스의 시작점인 절부암이다. 절부암에는 조선후기 제주에 살던 부부의 애틋한 전설이 어려있는곳이기도 하다. 절부암은 고씨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 2010. 5. 18.
[제주한경] 제주올레 12코스의 명소 성 김대건 신부 제주표착기념관 수월봉과 엉알길을 걸어보고 사진도 찍은 후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12코스의 마지막인 절부암과 성 김대건신부 제주표착 기념관이다. 돌팔이 천주교 신자인 우리부부가 올해 여기저기 팸투어를 다니다 보니 지난 4월에는 김대건신부가 사제서품을 받고 처음 도착한 익산에 있는 나바위성지를 다녀왔.. 2010. 5. 18.
[제주한경] 수월봉과 엉알길이 있는 제주올레 12코스 자구내포구 만덕식당에서 아침식사로 갈치구이를 맛있게 먹은후 찾아간 곳은 어제 저녁에 다 보지 못한 올레 12코스의 나머지 구간인 수월봉 - 엉알길 - 김대건신부님 표류지 - 절부암 이다. 하나씩 포스팅 해보려 한다. 올레12코스의 절경 수월봉아래 엉알길 수월봉 주차장의 돌하르방 수월봉 기상대. .. 2010. 5. 18.
[제주한경]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수있는 자구내포구 한림에서 저녁을 먹은후 숙소로 정해놓은 안덕에 있는 논오름팬션으로 가는데 이슬비가 내리더니 나중에는 앞이 안보일 정도로 퍼붓는다. 술먹은 나대신 운전대를 잡은 데이지가 엉금엉금 기어간다. 나는 기분이 한껏 좋아 콧노래를 부르고.... 안개낀 제주의 밤 도로는 다니는 차도 별로 없고 5m앞이 .. 2010. 5. 18.
[제주한경] 차귀도의 아름다운 일몰이 내려다 보이는 섬풍경팬션 새연교의 야경을 찍고 나서 숙소로 예약된 한경면가지 한시간 넘게 달려 갔는데 회원 20명중 세상의 부부는 사실 여기저 잠을 자지 못햇다. 뭔가 차질이 생겨 우리는 논오름에 있는 다른 팬션으로 가야했기 때문. 다음날 아침과 저녁에 섬풍경팬션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섬풍경팬션은 일몰로 아름다..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