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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16

덕유산 3 (09. 01. 31) 헬기장에서 데이지를 만나서 구름이 걷히지 않으니 그만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다시돌아서 향적봉으로 가다가 대피소에 들러 컵라면을 하나씩 먹고 30분정도 시간을 끌다 향적봉으로 올라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걷히기 시작한다. 09시에 올라왔는데 12시가까이 되었으니 세시간 정도를 구름속에서 헤메.. 2009. 2. 1.
덕유산 1 (09. 01. 31) 해마다 1월 하순경에 덕유산에 설경을 보러 갔었는데 올해는 구정이 끼는 바람에 다른해보다 조금 늦게 갔더니 중턱 이하에는 눈이 많이 녹아버렸다. 아침 6시에 집에서 출발, 여덟시반에 설천베이스 주차장에 도착했다. 곤돌라는 09시가까이 되어야 표를 팔기에 30여분 기다려 탑승권을 사서 설천봉에.. 2009. 2. 1.
덕유산 2 (08. 01. 26) 향적봉에서 잠깐 쉰다음 산장을 거쳐 중봉으로 향한다. 능선에 있는 주목들은 한쪽방향에만 눈꽃이 피어있다. 봄날같은 날씨에 산행을 하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능선이 시장통보다 북적인다. 향적봉 중봉 남덕유로 가는길 날씨가 좋아 마이산도 보인다.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향적봉 - 중봉 - .. 2008. 1. 28.
덕유산 1 (08.01.26) 매년 겨울 한두번씩 찾는 덕유산. 지난주에 눈이 많이 와서 눈꽃에대한 기대를 걸고 다시 찾았다. 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남아있는 눈꽃과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수지에서 05시30분 출발, 금산휴게소에서 잠깐 쉰 다음 곤돌라 탑승장에 도착한 시간이 07시 40분, 8시가 넘으면 적상삼.. 2008. 1. 27.
덕유산 5 (07. 01. 13) 2007. 1. 17.
덕유산 4 (07. 01. 13) 천변만화의 날씨가 풍경을 더욱 황홀하게 만들어 준다. 백련사를 지나 삼공리로 내려가야 하는데 향적봉과 중봉 일대의 풍경이 발걸음을 잡는다. 2007. 1. 16.
덕유산 1 (07. 01. 13) 06:30집에서 출발, 무주 리조트 2km 직전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 30여분을 지체하다 09:30 무주리조트 도착. 이런저런 준비를 끝내고 10;00 곤돌라 탑승, 눈구름속에서 헤메다 갑자기 파란 하늘이 열리면서 선경(仙景)이 열리다. 최초계획은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해발1,522m)에 내려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2m).. 2007.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