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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4

[화성]유난히 붉은 수섬의 일몰 수섬에 들어가기전 제일먼저 소떼를 찍고 약 1.5km를 걸어서 수섬의 작은 봉우리에 도착했다. 해발 20m도 안되는 작은 봉우리지만 주변이 넓은 평원이어서 제법 높은 느낌이 든다. 오후 세시 약간 넘어 이곳에 들어와 소데와 풍경을 열심히 찍어도 다섯시가 막 지나고 있었다. 일몰까지는 .. 2014. 6. 24.
[화성] 수섬의 상징, 한가로운 소떼들 사실 수섬에 들어가기전 농장 울타리를 통과하면 가정 먼저 눈에 듸는것은 한가로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있는 소떼들이다. 대관령 삼양목장이나 서산목장에서도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는 소떼를 볼수있는데 그곳에서 보다 이곳의 소데들이 훨신 여유롭고 친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것 같.. 2014. 6. 24.
[화성]한국의 세렝게티, 수섬에 가다. 지난 6월6일 현충일에 다녀온 화성 수섬의 풍경과 이야기를 이제서야 정리한다. 시화호를 인공적으로 막으면서 공룡알 화석지, 우음도, 수섬, 형도라는 특이한 풍경이 생겨났다. 1979년 화성 바닷가에서 해안 소대장으로 근무할때 동기들이 이쪽에서 근무했고 한두번 와본적이 있었다. 시.. 2014. 6. 24.
[화성]레저스포츠와 드라마, 사진촬영의 천국, 어섬 우음도에서 나와 다시 송산면소재지를 거쳐 10km정도가면 어섬이나온다. 어섬은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조그만 섬이다. 예로부터 고기가 많은 섬이라 하여 어섬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1994년 시화지구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면서 더 이상 섬은 아니다. 해안에는 갈대가 무성하고, 푸른 소나무 숲.. 201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