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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춘향제4

[남원]제82회 미스춘향 선발 리허설장에 나타난 아름다운 후보 아가씨들 제82회 춘향제가 끝나 미스춘향 진 선 미가 이미 선발 되었는데 이제서야 이글을 포스팅 하는게 조금 민망하다. 4월 28~29일 토, 일요일만 남원을 다녀왔는데 춘향선발대회는 4월 30일 월요일 오후에 있어 보지못했다. 사실 춘향선발대회를 볼수 있을줄 알고 큰 기대를 가지고 갔었는데.... .. 2012. 5. 15.
[남원]춘향전의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프린지 공연 변두리, 외곽이라는 뜻의 프린지(Fringe)는 1947년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에 초청 받지 못한 8명의 예술가가 거리와 교회를 오가며 공연을 펼치면서 시작되었고 이 아이디어가 서서히 관객과 매스컴의 관심을 끌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메인 프로그램보다 실험적이고 자유로.. 2012. 5. 15.
[남원]82회 춘향제가 열렸던 요천의 아름다운 풍경 새집추어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춘향제가 열리는 광한루원까지 남원시내를 관통해서 흐르는 요천의 제방길로 간다. 요천의 물줄기는 전라북도 장수군과 경상남도 함양군 사이에 솟은 장안산[1,236.9m]에서 시작되어, 장수군과 남원시의 여러 지류의 물을 더하면서 흘러내린다. 요천의.. 2012. 5. 15.
[남원]여성만이 제관이 되어 제사를 지내는 춘향제의 상징, 춘향제향 광한루원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니 제일 중앙부인 완월정 앞에서 큰행사가 벌어지고 있었다. 이름하여 "춘향제향" 소설속의 춘향이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사다. 1931년 처음 춘향제를 시작할때 일제의 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여성들이 춘향이에게 제사를 지내는 형식을 취했는데 그게 어.. 201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