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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값4

[경기화성]지중해풍 팬션 해피하우스 산토리니에서 본 서해 일몰 건물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나니 일몰시간이 된다. 제일 첫번째 동인 오이아 동 704호 테라스에서 일몰을 수백장 찍었다. 몇년간 사진을 찍으면서 제대로된 서해 일몰을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이날은 생각치도 못한 횡재를 한 기분이다. 일몰은 색온도(K값)을 조정해 가면서 찍는게 가장 무난한것 같다. .. 2010. 10. 6.
환상적인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일출 (09. 10. 29) 울릉도 이틀째 아침이다. 어제는 묵호에서 울릉도로, 다시 울릉도에서 독도로, 그리고 독도에서 울릉도로 배만 여섯시간 탓더니 속도 거북하고 특별히 놀거리도 없어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약소를 아주로 술을 먹고 요즈음 제철인 방어를 안주삼아 2차까지 했더니 속도 안좋고 머리도 아프다. 울릉도 .. 2009. 10. 31.
제주 2일차 - 표선해수욕장 일출 (09. 04. 11) 제주에서 이틀째 아침, 성산포로 일출을 보러가기 위해 다섯시부터 일어나 서둘렀으나 06:09에 일출이라 성산포로 가는 도중에 해가 떠오른다. 할수없이 표선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일출이나 일몰은 노출을 세팅할때 색온도를 어떻게 맞추는가가 중요하다. K값을 7,000~10,000으로 맞춰서 여러컷 .. 2009. 4. 15.
제주 1일차 - 차귀도 일몰 2 (09. 04. 10) 날씨는 맑은데 기온이 높아 헤이즈가 많이 끼어 그리 선명하지 못하다. 이번에는 노출을 색온도 맞추기에 놓고 K값을 6,000~10,000 사이에 놓고 찍어본다. 자동으로 했을때 보다 저녁노을의 붉은 기운이 더욱 뚜렷해 진다. 해가 지는 모습으로 보아 잘 하면 오메가를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그러나 ..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