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이야기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 (07. 10. 14)

by 柔淡 2007. 10. 15.

일요일 아침 데이지가 다니는 연습장에 함께 갔더니 연습장 사장님이

최경주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한동해오픈 마지막날 초대권을 주신다.

안그래도 그쪽에 있는 "희원"에 가려던 차였는데...

 

최경주 선수가 3일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갤러리들을 몰고 다녔는데

마지막날 인데다 일요일이고 전형적인 가을날씨라 수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했다.

하긴 골프 초보인 나와 와이프도 한쪽구석을 차지하고 앉았으니...

 

전경

 

 

 

 갤러리광장

 

 일찍 게임을 마친 김경태선수가 모자에 사인도 해준다.

 

 

 강경남 선수

 

 역시 최경주 선수.

마지막홀에서 10여미터의 버디퍼트를 홀컵 10cm까지 붙이는 실력을 발휘하고

갤러리의 환호에 마킹하는 여유

 

 

 강경남, 짐 퓨릭, 최경주 선수

 

 갤러리용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