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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울릉도 최고의 전망, 독도전망대 (09. 10. 29)

by 柔淡 2009. 11. 2.

독도박물관을 30여분간 돌아보고 나오면 바로 옆에 독도전망대에 오르는 케이블카가 있다.

요금은 7,500원. 소요시간은 약 5분정도 걸린다.

 

독도전망대 소개글

도동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는 울릉팔경의 하나인 오징어잡이배 어화를 감상하며 날씨가 맑은 날은 독도를 볼 수 있다.

망향봉

정착민들의 한이 서려있는 망향봉은, 108개

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가면 울릉도의 정기

가 서려있는 곳이다. 특히 인연을 맺어 준다고

하는 이곳은 아름다운 도동항과 시가지가 한눈

에 들어오는 봉우리이다.

 

해안전망대

약 10분 거리의 산책로를 걸어가면 울릉도

의 해안이 바로 눈 밑에 펼쳐지는 절경이다.  

뒤로 보이는 망향봉의 바위가 더욱 돋보인다.

일출

케이블카의 정상에서 독도를 제외하고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빠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

아주 맑은 날(연중 50일)에는 92km 거리의

독도를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다.

독도박물관

서기 512년이래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토

로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된후 지금

까지 이어져 온 우리의 고유영토임을 입증하는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약수터

쏘는 듯한 맛의 도동약수터가 바로 옆에 있어

타는 목과 위를 쓸어줍니다.


 

 망향봉 독도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동항

 케이블카 하부 탑승장

 케이블카에서 본 도동일대 

 독도박물관

 해도사

 

 도동항과 행남등대

 멀리 성인봉이 구름에 쌓여있다.

 바다전망대

 운무에 쌓인 성인봉

 나리분지에 올려다 봤던 공군 기상대

 도동일대

 

 

 

 케이블카

 독도전망대

 울릉도 어디서나 볼수잇는 마가목 열매

 독도전망대의 단풍 

 

 

 독도박물관 입구의 해도사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