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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광주·전라

근대 건축물의 보고, 익산 원불교총부 (09. 11. 08)

by 柔淡 2009. 11. 17.

익산에서 유명하다는 황태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원불교의 성지인 익산원불교총부이다.

원불교를 믿고 안믿고에 관계없이 해설사가 안내하며 해설해 준다.

시간이 좀 있엇다면 차분히 둘러보았을텐데 쫒기는 시간 때문에 주마간산식으로 사진만 찍어댔다.

 

 총부의 각종 의식과 집회를 알리는종. 새벽 다섯시에 33번, 밤 열시에 28번 울리는 종

 

 소태산 대법사가 법문을 설파하던 대각전

 

 

 

이곳의 건물들은 일제시대인 1920년부터 40년대까지 지어졋고 지금도 대부분이 계속 사용중이다. 

 

 

 

 

 

 

 

 어린시절 시골 어디에서나 볼수 있었던 건물들이지만 지금은 쉬게 볼수가 없다.

그런건물들이 한자리에 전부 모여있다. 

 

 

 호랑가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