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보석과 진귀한 화석이 한곳에, 익산보석박물관 (09. 11. 08)

드디어 익산팸투어의 마지막 일정, 보석박물관이다.

우리나라의 이곳저곳을 여행해 봤지만 남자인 나로서는 보석에 별 관심도 없고 사진찍기에 바뻐 설명도 제대로 읽지

못했다. 그저 사진으로만 남기려 한다.

 

소개글

보석이 생산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찬란한 금속문화를 이룩하였던 백제 후기의 도읍지로서 그 전통을 이어받아 1975년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지방특화사업으로 귀금속단지가 조성되었다. 이로 인해 보석을 가공하여 외화획득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국내의 귀금속문화 발전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1989년에는 동양최대의 규모인 귀금속판매센터가 건립되었고

2002년에는 세계적으로 규모면이나 보석의 양과 질적인 면으로도 손색이 없는 국내유일의 보석박물관을 개관함으로써

보석의 도시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보석박물관.지하에는 수장고와 기계실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보석판매코너,

2층 상설전시실에는 진귀한 보석과 원석을 전시하고 있다

▷ 이용안내

- 소재 : 왕궁면 동용리 575-1

- 문의전화 : 063)859 - 4641~3

- 홈페이지 : http://www.jewelmuseum.go.kr

- 관람시간 : 10:00 ~ 18:00 (주말과 공휴일 개관)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매년1월 1일

- 6세이하, 65세 이상, 장애인 복지법 규정 장애인카드 소지자 무료관람

- 관람료(화석진시관 포함) 성인 개인 - 3,000원, 단체 20명이상 - 2,000원

청소년/군인 개인 - 2,000원, 단체 20명이상 - 1,500원

어린이 개인 - 1,000원, 단체 20명 이상

 

 외부모습

 

 보석상징물

 

 입구

 

 

 

 보석을 가공하는 모습을 알려주는 디오라마

 

 

 

 

 각종 보석의 원석과 가공품들

 

 

 

 

 

 

 

 

 

 

 

 

 

 솔직하게 나는 달라의 하락과 더불어 연일 최고값을 이게 제일 탐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