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유명하다는 황태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원불교의 성지인 익산원불교총부이다.
원불교를 믿고 안믿고에 관계없이 해설사가 안내하며 해설해 준다.
시간이 좀 있엇다면 차분히 둘러보았을텐데 쫒기는 시간 때문에 주마간산식으로 사진만 찍어댔다.
총부의 각종 의식과 집회를 알리는종. 새벽 다섯시에 33번, 밤 열시에 28번 울리는 종
소태산 대법사가 법문을 설파하던 대각전
이곳의 건물들은 일제시대인 1920년부터 40년대까지 지어졋고 지금도 대부분이 계속 사용중이다.
어린시절 시골 어디에서나 볼수 있었던 건물들이지만 지금은 쉬게 볼수가 없다.
그런건물들이 한자리에 전부 모여있다.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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