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답게 하늘은 높고 푸르지만 기온은 매우차서 한기가 등을 타고 엄습해 온다.
해설사님의 안내를 받으며 여기저기를 찍어본다.
옥류천 특별관람을 하는 코스는 일반관람구역을 생략하고 바로 부용정 쪽으로 향하기에
선정전, 희정당, 내의원 등을 겉에서만 찍을 수밖에 없다.
선정전은 궁궐에서 유일하게 청기와가 올려져 있다.
희정당
어차고. 작년까지는 여기에 임금이 탔던 가마, 우리나라 최초의 고종이 탓던 승용차 등이 있었는데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갔단다.
내의원이 있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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