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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인천

늦가을의 창덕궁 풍경 3, 보춘정-부용정 (09. 11. 15)

by 柔淡 2009. 11. 23.

창덕궁의 단풍은 여기서부터 멋진데 올해는 단풍이 제빛을 잃어버린것 같다.

 

 낙선재의 뒤쪽인 승화루

 가물어서 그런지 단풍이 나무에서 말라버렸다.

 

 

 낙엽을 그대로 두어 밟아보게 한다.

 

 

 

 

 

 

 어수문과 주합루

 부용정과 부용지

 

 부용정은 볼때마다 참 아담한 건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록 대나무 담장이 취병이다.

 

 

 

 

 

 

 

 

 

 

 

 

 과거를 보던 영화당

 여기서 성군을 꿈꾸다 라는 행사가 오후세시부터 열리는데 반대편으로 나가는 바람에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