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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울산·대구·경상

[부산] 세계의 정상,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09. 12. 25)

by 柔淡 2009. 12. 29.

동백섬 주차장에서 5분정도 산책로를 따라가면 누리마루가 나온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APEC정상회의 이후 수준 높은 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가 되었고 지금도 하루에 4~5천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의 정상이라는 뜻의 누리마루는 한국 고유의 건축인 정자를 본떠 만들었으며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정상회의 당시의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2007년 12월 31일 APEC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개최효과의 지속화 및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U-시티

사업과 연계하여 APEC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기념관에는 관람객 전자방명록 작성, URC로봇의 누리마루 소개, APEC관련 기념품 및 누리마루 모형 등 전시, RFID카드를 이용한 U-

미디어보드 시연, 위치에 따른 다국어 홍보시스템의 4개국어(한?영?일?중) 체험, 스크린에 맺힌 십이장생도의 12장생 움직임 체험 , 시정

홍보 패널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어 국제 컨벤션 도시 부산의 미래를 상징하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누리마루 전경 

 

 들어갈대는 2층으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1층으로 나온다.

 

 일월오봉도. 궁궐에서 임금의 뒤를 장식하던 그림이다.

 전시관 입구

 

 

 세계정상들이 먹었던 식단 

 정상회의장 내부

 

 

 

 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