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한국불교의 승맥을 잇고있는 승보사찰 송광사 3 (02. 06)

보조국사 지눌 감로탑. 

송광사의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한 보조국사 지눌의 부도탑이다. 

 

 아래서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이 계단을 올라가면 부도탑이 나타난다.

 

 

 

 1213년에 세워졌으니 무려800년의 풍상을 견뎌온 것이다.

 송광사는 80여동의 전각이 있는 대찰이다.

 

 

 대웅전 바로뒤쪽

 왼쪽

 오른쪽

 

 

 

 

 해우소

 

 돌아가신 종정 효봉스님을 모신 효봉영당과 탑

 

 

 

 

 

 돌아보고 나가는길, 임경당

 역대 조실스님들의 부도전

 

 

 

 

 

 입구에 세워진 안내도

 

 호남의 명산 조계산

 송광사 입구

 조게산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송광사, 동쪽에는 선암사가 있다.

선암사도 아주 유명한 사찰이고 이른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620년추정) 선암매가 피는곳인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 가지못해 못내 아쉽다.